
모지코에서 묵은 무츠미 칸몬장(旅館むつみ関門荘)입니다. 가정집을 개조한 듯한 아늑한 분위기의 여관
위치는 지도를 참고하세요.자란의 예약페지는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http://www.jalan.net/uw/uwp3000/uww3001.do?yadNo=391885&showSpFooterFlg=0&pointIconDisplayFlg=1&keyword=%E6%97%85%E9%A4%A8%E3%82%80%E3%81%A4%E3%81%BF%E9%96%A2%E9%96%80%E8%8D%98&encodedKeyword=%2597%25B7%258A%25D9%2582%25DE%2582%25C2%2582%25DD%258A%25D6%2596%25E5%2591%2591&stayDay=19&stayYear=2013&stayMonth=01&dateUndecided=1&minPrice=0&maxPrice=999999&rootCd=7701



체크인하니 간식으로 먹으라고 주시던 녹차와 바나나, 그리고 직접 만들었다는 고구마과자
고구마에 버터랑 설탕을 넣어 으깬 뒤에 구운 디저트인데 그리 달지않고 버터향이 고소하게 나는게 맛있었어요




방은 대충 이런 느낌.가정집같은 분위기의 방입니다.


그리고 이 여관의 장점이라면 뭐니뭐니해도 코!타!츠!!
오오...일본여행은 많이 다녀봤지만 코타츠를 체험(?)해 보기는 처음이야..ㅠㅠ
단장 근처 마트로 달려거 귤 한봉지를 사서 코타츠안에서 뒹굴거리며 까먹어 봤습니다



따끈한코타츠 안에서 귤과 술을 까먹으며 데굴데굴



목욕탕은 공동 목욕탕이 하나 있습니다.역시나 가정집 목욕탕 같은 느낌
숙박비는 아침 식사 포함해서 5,000엔,가격으로 치면 일반 비지니스 호텔 대비 살짝 저렴한 편입
일본의 가정집을 체험해 보고 싶다!!(...특히나 겨울의 코티츠!!)는 분들에게는 추천하고픈 여관입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아침식사와 여관 주변 풍경사진이 이어집니다 :)
*지난 여행기를 보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누질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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