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마전에 점심으로 먹은 모듬돈까스 세트,생선까스랑 카레돈까스,왕돈까스의 구성입니다.
맛은 괜찮았는데 점심으로 먹기에는 양이 너무 많더군요


후배랑 막걸리에 전&김치찌개,적당히 근처에 있는 막걸리집으로 들어갔는데 맛은 별로였습니다
해물파전에는 건더기가 부실하게 들어있고 대충 끓인 김치찌개에서는 소고기다시다의 맛이;


비첸향 육포 소고기육포는 처음 먹어봤는데 돼지고기육포보다 맛이 없었다(...거기다가 가격은 더 비싸...)


지난번에 사둔 명란이 남아서 명란젓으로 이것저것 만들어 봤습니다.
명란마요바게트,명란젓과 마요네즈를 섞어 바게트에 바른 후 오븐토스터에 5분 정도 돌리면 완성
바삭하게 구워진 바게트와 짭쪼름&꼬소한 명란소스가 잘 어우러지는 술안주(...)
제과점에서 파는 명란젓빵처럼 명란젓을 쪼잔하게 쓰지 않고 팍팍 쓰는게 맛의 비법입니다(-ㅅ-)

하나씨의 간단요리에 나왔던 두부명란빠다덮밥,아마도 이번주에 레시피를 올릴 듯 합니다.

이건 파와 가쓰오부시,명란젓을 올린 화풍 알리오올리오.아삭하게 씹히는 파가 명란젓이랑 잘 어울립니다
이상,요즘 먹은 것들 이것저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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